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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뚱땡이 왕족발 포장후기

노벤타 2024. 7. 16. 12:04

족발이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릉에 오래된 족발집인 ㅈㅎ족발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고 느꼈어요.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포장하면 천원 할인 되고요 미리 전화 주문하고 찾으러 가면 편하답니다

정릉시장 안쪽 수보약국 라인에 위치하고 있어요. 불족발도 판매해서 따끈할 때 홀에서 먹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홀에서 드시면 감자튀김도 서비스로 제공해 준다고 하시네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안쪽에도 이렇게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요. 벽화가 귀엽게 그려져 있네요
흔들렸지만 메뉴판도 찍어 봤어요. 저는 앞다리 특대 주문. 포장할인 천원 받아 37,000원 계산하고 나왔어요. 밑에 기본 서비스 항목 보이시죠? 딱 먹을만큼 필요한 것만 주시니 좋아요. 안먹는데 버려지고 하면 낭비니까요. 무엇보다 막국수 주시는게 맘에 들어요
채소도 들어있는 비빔 막국수 스타일,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은데 은근히 매콤한 족발과 먹으면 안느끼한 그런 맛입니다
다른 족발집은 무말랭이 스타일로 굵게 주는 집이 많은데 여기는 얇게 썬 무를 절여서 양념한 무생채 같아요. 꼬들한 맛이 있으면서 엄청 달지 않아서 쌈에 넣어 먹음 맛있고요 절인 깻잎과 어묵국물도 있어요. 딱 기본 맛이요. 쌈채소 밑엔 썰어진 고추와 마늘도 들어 있어요
새우젓 2개, 쌈장하나
앞다리 특대 족발 윤기 나고 색이 엄청 진하지 않은 잡내 없이 야들야들 잘 삶아진 족발 입니다. 밑으로 살이 더 들어있어 아이포함 6인가족 잘 먹었어요. 향신채 냄새가 너무 많이 나도 저는 싫은데 뚱땡이 왕족발은 그렇지 않아요. 살은 부드럽고 껍질 부분은 쫀득해서 효과는 별로 없다고 피부엔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족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