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파스타를 좋아해서 주1회는 파스타를 먹나봐요. 저는 오일파스타도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크림 아니면 토마토만 먹어서 토마토 소스는 늘 구매해 놓는데요 데체코 주로 먹다가 동네 중소마트에 바릴라 라는 제품이 보여서 사봤어요. 아라비아따는 좀 매콤한 맛인데 이것도 브랜드에 따라 맵기 정도가 다 다르더라고요. 결론은 바릴라는 데체코에 비해 조금 더 매웠어요. 뒷맛이 매워서 애들이 좀 매워 하면서도 잘 먹긴 했어요. 파스타소스의 경우 국산 제품은 굉장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되도록이면 수입제품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수입 제품은 묽은 질감 이고 단맛도 훨씬 덜하고 먹고난 뒤 속이 편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 안나는데 온라인에서는 한병당 4천원대 초반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스의 양은 2인분 정도가 적당량 입니다. 면도 2인분 삶았더니 딱이더라고요. 소스 개봉 후에는 꼭 냉장보관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콤한 맛이 있어 좋은 바릴라 아라비아따 파스타소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