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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임산부, 어린아이도 마실 수 있는 차 하면 어떤게 생각 나시나요? 보리차, 옥수수차 등등 곡물차도 있지만 잎으로된 허브차로는 루이보스티가 있습니다. 임신중 마시면 양수를 맑게 해준다는 효능도 있더라고요.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세더버그 산맥 지역에서 자생하는 루이보스 식물로 만든 차로 '붉은 관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이보스티의 효능은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2021.07.26 - [분류 전체보기] - 식수로 음용가능한 차 소개 식수로 음용가능한 차 소개저희집은 정수기가 없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 물을 끓이는건 힘든 일이지만 아이들이 끓인 물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정수기가 없어서 생수를 마실 경우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어goodcarcar.tistory.com많은..

일본여행 가면 교자만두에 생맥주 정말 맛있죠. 제가 느끼는 교자는 만두속이 부드러운게 특징 같아요. 속재료가 씹히는건 별로 없고 부드럽게 으깨진 만두속 이랄까요? 오늘은 오뚜기 맛있는 눈꽃교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제품 아니어도 전분물 풀어서 눈꽃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건 간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혹하더라고요 제대로 구워진다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남은건 동영상 보고 해봐야겠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주말이면 자주 해먹는데요 집에서 육수가 중요한 샤브샤브에서 빠질 수 없는게 쯔유잖아요. 가쓰오부시가 들어간 일본식 맛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처음에는 한종류만 먹어보다가 가격에 비해 너무 금방 먹어서 다른 제품도 찾던 중에 이 미쯔칸 쯔유를 선택해 봤어요. 제가 처음 먹던 쯔유는 기꼬만 제품 이었습니다쯔유를 고르다가 아는 일본 언니에게 물어봤어요. 이것과 이것이 무슨 차이인지. 언니가 본인도 맛은 별로 차이를 모르겠고 기꼬만은 간장회사 제품, 미즈칸은 식초회사 제품이래요. 언니 본인은 미쯔칸을 개인적으로 더 선호한다고 해서 저도 그냥 언니따라 그 후로는 쭉 미쯔칸 제품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조미료나 마찬가지라 넣어주면 시판의 맛과 기본의 맛은 하기 때문에 우동, ..

엄마께서 경복궁 한정식 식사를 하신 뒤 한우사골곰탕을 구매해 저희집에도 나눠 주셨어요. 먹어보니 엄마가 해주신 깔끔한 한우사골곰탕 맛과 많이 비슷해서 추천 드릴려고 포스팅 해봅니다 곰탕 끓일 때 특유의 냄새가 없어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조금만 맛없어도 안먹는 아이들도 잘 먹는 제품이라 저는 온라인에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팩당 5천~6천 정도의 가격이면 냉동실에 두고 각종 육수로 활용하거나 곰국으로 활용해도 좋겠어요

2000년대 초반 외식업계에서 대유행을 일으킨 안동찜닭!! 지금도 야식이나 집밥 일품요리로 사랑받는 메뉴 중에 하나죠. 간편히 믿고 먹는 대기업의 소스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시판이 아닌 직접 만드는 맛있는 찜닭양념 소개해 드릴께요. 양념 종류가 좀 많긴 한데 집에 대부분 있는 재료일 테니 도전해 보세요 ◈재료볶음탕용 닭 1마리, 이 사진속에선 600g사용감자2개양파1/2개대파1대고추2개(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사용가능)당면 50g(납작당면도 좋아요)◈양념재료(1T=15ml 1t= 5ml) 간장 8T 조청 4T 설탕 3T 다진파 3T 다진마늘 1 1/2T 다진생강 2t(없으면 생강가루 두번 톡톡) 깨소금 3T 참기름2T 후추가루1t  육수2컵(200ml)컵 사용 양념 만들 때 다진생강 없어..

CU편의점 1+1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마셔본, 처음 맛보는 맥주 두캔 후기 시작합니다또 다른 맥주는 ◈아마존익스프레스 바나나 향은 아주아주 조금 끝에 살짝 느껴지는 정도고 맛에선 바나나 맛을 못느꼈어요쓴맛은 덜한편 입니다급류의 시원함을 느끼려면 벌컥벌컥 마셔야 할거 같은데 이상하게 이 맥주는 벌컥벌컥 마셔지지 않는 그런 맥주였습니다. 재구매는 지금 산 가격인 1500이라면 하고 더 비싸다면 그냥 더 맛있는 맥주 골라 마실래요◈이웃집 통통이 약과향 흑맥주이 맥주의 맛은 첫모금 마시자마자 생각나는 맛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추파춥스 콜라맛!!그 사탕에 약간의 쓴맛과 계피향을 한번 더 넣어 마시는 맛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건 재구매의사 저는 없습니다. 1500원이어도 안사겠습니다. 맛없다라기 보단 제 취..

성신여대 분위기 이자카야 소개해 드릴께요. 2인코스 아주 푸짐히 먹고 왔습니다 술과 함께여서 그런지 더 배불렀던 이야시의 코스요리. 여름이라 그렇겠지만 바자리는 무척 더웠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튀기고 굽다보니 공기가 탁한 느낌을 받았어요. 기름냄새도 심했고요. 가보시려면 예약하셔서 시원한 테이블 자리를 추천 드립니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자리 하나 아쉬웠네요. 하이볼과 사케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지만 친구와 제가 마신 생맥주와 소주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2인코스와 맥주, 소주 총 51,000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난바스낵은 이름처럼 일본풍의 이자카야 입니다. 여러 지점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위치를 찾다보니  오픈 시간인 오후 4시부터 6시 까지는 해피아워로 기린 생맥주 350CC가 3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부드러운 거품이 여름 더위를 싹 날려 주더라고요. 음료하나, 치킨난반, 해피아워 맥주 6잔. 38,000원 내돈내산 후기예요. 하이볼도 여러종류 있으니 가실 분들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